거울로 본 내모습과 카메라로 찍은 모습은 왜 다른가요?
거울로 보는 내 모습과 남들이 나를말할때도 얼굴이
약간 갸름한 편이라 하는데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찍은 내 모습을 보면 호빵맨이 따로 없습니다.
거울의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인지 카메라에 담긴 모습인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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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결한저빌3입니다.
거울은 이미지를 투시하는 반면, 카메라는 이미지를 반사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거울은 빛이 들어오면 반사되어 우리에게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반면,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센서에 기록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거울에서 본 모습과 카메라로 찍은 모습은 시각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이 실제 모습과 가깝냐고 한다면 거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는 설정과 각도, 렌즈 등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고 거울은 있는 그대로 거울을 볼때 당시의 조명 상태, 포즈, 표정 등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거울로 본 내모습은 3차원이지만, 카메라로 찍은 모습은 2차원입니다.
거울로 본 내모습은 좌우가 반전되지만, 카메라로 찍은 모습은 좌우가 반전되지 않습니다.
거울로 본 내모습은 카메라로 찍은 모습보다 밝게 보입니다.
거울로 본 내모습은 카메라로 찍은 모습보다 왜곡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