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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김서윤

김서윤

자살 예방 캠페인으로 이 활동이 부적절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

죽음의 본능과 관련된 파괴, 증오, 공격과 반대되도록, 자신의 이름을 붙인 손바닥만한 미니 정원을 미니 꽃과 미니 나무로 가꾸고 안에 자신에게 향하는 예쁜 말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하고 싶은데요 부적절한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우울증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데 뭔가 저 활동을 하면 정원이 자기 자신에서 투영이 안되고 너무 자신의 이상이 되어버릴까요 그리고 자살의 본능 중에서 더 나아진 삶을 살기 위해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게 있다는데 저 활동이 괜히 그런 생각을 돕지는 않을까 걱정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너무 과해석 한건가요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의 답변을 간절히 원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성현 내과 전문의

      신성현 내과 전문의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자살 예방 캠페인으로 소규모 정원 가꾸기와 긍정적 메시지를 공유하는 활동은 창의적이며 치유적인 접근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자기 돌봄과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장려하고, 생명의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원 가꾸기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명상적인 활동이 될 수 있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우울증이나 자살 위험이 있는 개인에게는 다양한 반응이 있을 수 있으며, 어떤 활동이든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할 때는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을 먼저 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