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막하종양 치료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1cm 보다 작은 점막하종양은 악성화 가능성이 적으므로 다른 진단검사 및 치료 없이 내시경으로 1년마다 추적 관찰한다.
내시경으로 진단이 가능한 낭성 병변, 지방종, 혈관 병변일 경우에도 증상이 없는 경우 내시경으로 1~2년마다 추적 관찰한다.
낭성 병변, 지방종, 혈관 병변을 제외한 크기가 1cm 이상인 점막하종양이 관찰될 경우 내시경초음파 검사를 시행한다.
내시경초음파 검사로 낭성 병변, 지방종, 혈관 병변이 진단될 경우에도 더 이상 검사는 시행하지 않는다.
1~3cm 크기의 고유근층에 위치한 병변은 위장관간질종양을 염두에 두고 조직을 얻는 것을 권고한다. 조직 검사를 같은 부위에 여러 번 하거나 내시경점막절제술, 내시경초음파 유도하 세침 흡인술을 이용해 조직을 얻도록 노력한다.
3cm 이상의 고유근층에서 기원한 종양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악성화 가능성이 높아서 수술적 절제를 시행해야 한다.
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