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이전에 배변훈련을 해주셨다면, 다시 교육을 시켜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잘 해오다가,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질병이나, 스트레스 등의 상태일 수 있습니다.
하부요로계 질환 (방광염, 결석 등), 관절염, 또는 기타 통증의 상태로 인해 대소변을 조절하기 힘든 상태이거나
스트레스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안에 대소변을 하는 경우 등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책이나 놀이 등의 야외활동으로 마킹 욕구를 해소시켜 주시고
(산책하는 시간과 횟수를 늘려서)
집안에 대소변 흔적과 냄새를 지워 재발을 방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