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아랫집의 잘못은 없습니다.
집을 비운 건 개인 사정이고 여행을 갔다고 헤서 누수를 예측하거나 중간에 확인해야 할 의무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누수의 원인이 윗집의 수도관 파손, 배관 문제, 관리 소홀임이라면 책임 주체는 원인 제공자인 윗집입니다.
수리 비용은 윗집 부담이 원칙입니다.
모두 원상복구 요구가 가능합니다.
지을 오래 비웠다는 사실은 과실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수리 범위는 보통 물이 닿아 손상된 부분 전체가 포함됩니다.
윗집은 부분 수리로 해결하려 하겠지만 젖은 자재는 곰팡이와 변색 우려가 있어 전체 교체를 요구하는 것이 정당합니다.
지금 할 일은 윗집과의 말다툼이 아니라 누수 원인 확인-피해 사진 확보-수리 견적 확보-윗집 또는 보험 청구 흐름을 차분히 밟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