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에 집착하는 초등학생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나요?
안녕하십니까.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는데도 장난감에 끊임없이 집착을 하는데요.
이런 아이를 어떻게 훈육을 하면 되는지 깝깝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장난감에 집착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니즈를 맞춰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장난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아이에게 장난감을 뗴는것을 강요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조금씩 성장하면서 장난감이 재미가 없고 다른것이 재밌어 지는 시기가 올것이기 때문에 장난감을 떼는것에 대한 거부감 및 압박을 미리 줄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왜그렇게 장난감에 집착하는지 파악하시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인지.. 절제가 필요한 상태인지 결정하십시요
절제가 필요한 상태면
규칙을 정해서 정해진 시간에만 장난감을 즐길수 있게하고
장난감의 양을 정할수 있도록 선택하도록 합니다.
스스로 절제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야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아직 장난감에 집착하는 나이입니다. 5학년정도되니까 서서히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조금 인내하고 기다려보세요. 장난감이 왜 좋은지 천천히 한번 물어보시구요. 장난감보다 오늘은 아빠랑 자전거를 타는게 어떨까? 하구요. 또래친구랑 어울리지 못하면 장난감에 집착할수도 있어요
애착인형처럼 애착관계가 형성되었나 보네요.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장난감 이외의 것에 관심을 쏟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체활동을 많이 시키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집착이나 중독은 불안증상과 의존적 성향때문에 그런 일이 많은데 충분한 신체활동을 꾸준히 시키는 것이 이것들을 완화 시켜줄수 잇다고 보기 때문이죠. 방과후 프로그램이라든지 학원등을 통해서라도 신체활동을 꾸준히 시켜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라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 선물을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해주셔도 무방 합니다.
놀이는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지게 해줍니다.
또한 소근육 활동이 많이 하면 아이의 두뇌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블럭놀이, 퍼즐맞추기, 보드게임 같은 장난감을 사주셔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행해 주세요.
아이가 장난감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불안, 두려움, 부족한 정서적 상호작용, 감정표현 때문 입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애정과 칭찬을 많이 크게 표현해 주세요.
더나아가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 시간을 정해주세요.
그리고 학습은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고,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이 과하다면
피규어 모으는 것처럼 취미생활로 모으는 쪽으로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도 스트레스 푸는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장난감을 무조건 가지고 놀지 말라고 하긴 보다는 장난감을 모으는 취미생활을 하도록 권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장난감은 하나의 친구일수있습니다
초등학교3학년이라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있으나
이것에 대해서 과도하게 집착하고 감정표현이 심하다면 아이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놀이를 하거나 하되
과도한 부분은 안돼 라고 단호히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3학년 학생도 충분히 장난감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카드, 아이돌카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무궁무진하지요. 장난감에 집착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학교 가는 것, 학원에 가는 것, 저녁에 잠에 드는 것, 밥 시간에 밥 먹는 것 등 다른 일상에 방해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지켜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아이들마다 조금씩 애착하는 물건이 있죠.
장난감을 좋아하는 것과 집착하는 것은 별개의 문자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장난감을 너무 심하게 집착한다면 정서적인 영향을 미치니 전문가와 상담받아보는 것이 좋을듯해요.
아무래도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장난감에 애착이 많이 형성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아이가 장난감을 계속 가지고 놀게 되면 지속적으로 이 모습이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장난감에 집착하는 성향은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통해서 완화시킬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집중렵도 요하고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어린이 축구교실이나 농구교실, 탁구교실, 테니스 교실 등과 같이 아이들이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스포츠를 배워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마음속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도 풀고 장난감에 집착이 되었던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