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락틴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나요?
2022년 12월에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에서 피검사를 했을 때는 37이었고 2023년 1월 말에는46.1이었다가 2023년 3월에는 정상수치로 돌아왔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저는 이제 추가적으로 검사 받지 않고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생리불순과 관련된 혈액 검사 수치(여기서 37과 46.1로 언급된 수치는 특정 호르몬 또는 지표일 수 있으나 명확한 지표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가 시간에 따라 변동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면, 산부인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사가 일시적인 변화로 판단했다면,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추가적인 치료나 검사 없이 관찰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에 변화가 있거나 건강에 관한 새로운 우려가 생긴다면, 재평가를 위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프로락틴 수치는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리적, 병적인 상황에서 프로락틴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될 수 있으며, 대부분 자연적으로 정상 수치로 돌아옵니다.
프로락틴 수치 일시적 상승의 원인:
생리적: 임신, 수유, 운동, 식사, 성교, 스트레스, 수면 등
병적인: 뇌하수체 종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물 부작용 등
현재 상황:
2022년 12월: 프로락틴 수치 37 (정상 범위: 3~20 ng/mL)
2023년 1월 말: 프로락틴 수치 46.1
2023년 3월: 프로락틴 수치 정상으로 회복
추가 검사 및 치료:
현재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는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3개월 후에 다시 한 번 프로락틴 수치를 측정하여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프로락틴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거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프로락틴 수치 상승 관련 증상:
여성: 무월경, 불임, 유즙 분비, 생리 불순
남성: 불임, 성욕 감퇴, 발기 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