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장애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해부학적인 이물질등이 원인이 아니라면 돌발성 난청등을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전반적인 예후는 좋은 편으로 2/3가량은 어느정도의 청력이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3개월 안에 청력이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기를 지난 경우 회복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으나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내원하시어 청력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서 청력이 저하되는 증상은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며 연관성도 많이 떨어지는 증상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코로나와 관련이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높아 보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