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때문에 프레가발린, 트라펜 세미 서방정을 장기복용 하다가 이번에 통증이 조금 줄어서
많이 아플때만 먹으라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타라셋세미정, 근육이완제을 처방 받았습니다.
타라셋세미정 같은 트라마돌이 포함된 약들은 프레가발린처럼 신경중추에 작용을 해서 약효가 도는동안 통증원인이 있어도 통증을 덜느끼게 해주는건가요? 아니면 소염작용을 해서 염증이 줄어서 통증을 덜느끼는 건가요?
약학정보원에 검색해봐도 중등도~중증의 급ㆍ만성 통증 에 효과있다고만 돼있어서
약이 염증을 잡아줘서 통증이 줄어드는건지, 아니면 염증이 있어도 약효가 도는동안 덜느끼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