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원숭이가 없는이유?
궁금하에 질문 드립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도 원숭이가 있는대 우리나라에는 원숭이가 무슨 이유로 없는건지 궁금 합니다.
아시는분 답변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한국에는 원래부터 원숭이가 서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리적 환경적인 이유와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먼저, 한반도의 지리적 위치는 원숭이가 서식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대부분의 원숭이는 열대 지역이나 아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는데, 한반도는 대륙성 기후로서 열대나 아열대 지역과는 거리가 멉니다. 따라서 한반도에는 원래부터 원숭이가 서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역사적 배경으로는 한반도에 오랜 세월 살아온 인류의 영향이 있습니다. 한반도에 살아온 인류는 원숭이를 사냥해서 먹는 문화나 원숭이를 길러서 가축으로 이용하는 문화를 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배경도 원숭이가 한반도에 서식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한국에는 자연적으로 원숭이가 서식하지 않았으며, 역사적 배경에서도 원숭이가 길러지거나 사냥의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는 원숭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 때문에 한국에 원숭이가 적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섬과 반도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성 때문에 서로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이주와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따라서 원숭이와 같은 동물들도 이주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한반도는 기온이 낮고 겨울철에는 매우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열대성 동물인 원숭이가 서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한반도에는 원숭이를 섬기는 문화나 종교적 전통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원숭이를 미워하거나 금기시하는 문화적인 요소도 한몫할 것입니다.
반면에 일본은 섬나라이지만 지리적 특성상 한반도보다 다양한 지역과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에는 도토리나무, 밤나무, 대나무 등 원숭이들이 살 수 있는 서식 환경이 많았기 때문에 원숭이가 서식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쉽게말해,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 때문에 한국에는 원숭이가 적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