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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바위새30
거대한바위새3023.02.19

7살된 아들 인성교육 어떻게 할까요?

요새 부쩍 말대꾸를 하더니 절대지지 않으려고 해요

눈을 부릅뜨고 본인이 끝까지 이기려 들어서 힘들어요

좋게 타이르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호통쳤더니

끝까지 말을 하면서 우기고 분에 못이기면 울어요

울면 마음도 약해지고 속상해서 달래주는데 그러면 습관되고 익숙해질꺼 같아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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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직 7살밖에 되지 않았기에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현재 말로 타일러도 아이가 잘 듣지 않는다면 굉장히 버거우실것 같은데요. 만일 이에 대하여 아이에게 체벌을 가하게 되면 더욱 사태가 악화됩니다. 아무래도 폭력은 절대 안 되고 아이가 선을 넘는다면 엄격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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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면, 부모는 일단 훈육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는게 보통일 것입니다.

    하지만, 흥분해서 야단쳐서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끝까지 차분하게 대처를 잘해야 합니다.

    아이가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이의 태도가 대드는 것 같아도 끝까지 아이의 말을 들어 줘야 합니다.

    말은 하고 살아야 하고, 말은 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부터는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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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훈육이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아닌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일관성 있게 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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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선호되는 방법으로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물론 부모 또한 존댓말을 사용해보세요. 존댓말 자체로

    상호 존중의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노력해보시면

    아이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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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의사표현이 강해지고 때로는 우는 아이를 억지로 꺽으려 하지말고

    먼저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감과 위로를 통해 먼저 접근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따로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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