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직 후 적응장애를 겪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직장에서 업무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인해 퇴사를 하고 휴식 기간없이 바로 비슷한 업종의 현재 직장에 이직을 했는데, 근무한지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퇴사할때 아무런 후회가 남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적응을 못하는 지금은 오히려 이직을 잘못했나라고 후회가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지라 중견을

목표 삼고 퇴사를 했는데 다시 중소로 이직을 한 경우라 계속해서 이력서를 지원하고 있지만 매번 서류 광탈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네요…

업무 의욕도 안생기고 시간만 보내다가 퇴근을 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가 싫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머리 속이 많이 복잡하실 것 같아요. 일단 스트레스 그만 받으시고 머리를 비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급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하면 돼요. 일단 지금 다니는 직장에 마음을 조금 열고 일하는 건 어떠세요? 이하면서 자격증이나 어학 등 부수적인 공부를 해서 이력서에 넣을 수 있는 것들을 만드는 건 어떠세요? 후회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저는 작성자분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변하려고 노력하면 많은 것들이 좋은 방행으로 변할 수 있을 거에요! 일단 일다니면서 경력이나 자격증, 어학을 늘려 봅시다!

  • 내가 생각하는 조건의 회사를 찾는다는 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 인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지속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우선은 현실 구분을 확실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자유(이직)에 대한 책임(새로운 직장에서의 일)은 버겁고 힘들지만 질문자님의 몫인 상황이지요? 그러한 일들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딱 하나, 퇴사 밖에 없습니다.

    숨이 턱 막히실 것 같은데 그럴 때는 '내가 여기를 버티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월급)이 나온다'에 마음을 두고 업무에 임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업무 자체에 억지로 마음을 쓰시지 마시고 다음을 위한, 다른 일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이직 준비를 하시는 겁니다. 서류 광탈로 많이 지치셨을텐데요, 좋은 대학에 나온 사람도, 좋은 경력을 가진 사람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 스스로를 너무 깎아내리지 마시고 질문자님의 능력과 역량을 원하는 직장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 잘 아다시피 이미 이직했기 때문에 후회하는 건 아무런 소용없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지금 회사 적응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감정은 이직 실패가 아니라 전직장 그만 두면서 회복 기간 가져야 하는데 바로 이직하고 전 직장과 비슷한 감정 생기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적응 잘해야 한다 보다는 절대 버티는게 중요하다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은 적응하는데 시간과 감정소모만 있으면 얼마든지 잘하기 때문에 지금 위기를 더 잘하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면서 기회 닿는대로 중견기업 지원하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퇴근 후 걷기 운동이라도 하면 혼자 생각할 시간 많이 주어지는데 앞으로 어떻게 적응하는게 좋을지 긍정적 사고와 결론 내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 이직 후 적응장애(새직장 증후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낯선 환경, 사람, 업무 방식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이며,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약 3개월 정도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다음과 같은 단계로 대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