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도 수경 재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요즘 대파 가격이 정말 비싸 집에서 직접 키워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꼭 흙이 든 화분이 아닌 양파처럼 물병에서 수경재배도 가능할까요?수경재배가능하다면 혹시 맛이나 향은 차이가 나지 않나요?

Answer 1

수경재배 가능합니다. 물을 자주 갈아주시고 물 높이를 너무 높지 않게 해주세요. 통풍이 잘되어야 뿌리가 썩지 않습니다.집안보다는 베란다에 두시는게 좋아요. 흙에서보다는 맛과 향이 덜 할수도 있어서 수경재배 보다는 화분을 추천합니다. 물만 잘갈아주면되니 관리가 어렵지는 않으니 직접해보시고 몸소 느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Answer 2

대파도 수경재배가 가능합니다.

대파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뿌리위로 물이 1~2센치 더 높게 물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너무 물을 많이 담을 경우 죽어버릴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하루에 1회에서 2회 가량 물을 갈아주시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안그러면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수경재배시 맛이나 향이 흙에서 키우는것보다 약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Answer 3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직접 텃밭을 키워 상추 등을 직접 재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채소로 파가 대표적이라 파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파를 키울때는 흙에 심어서 키우는데 파는 수경재배가 안될거 같지만, 파도 수경 재배가 가능합니다.

우선 뿌리에서 20cm 정도 남겨서 물에 담겨 놓으시면 잘린 부위가 서서히 자라게 되며 자란 부위를 잘라 먹으시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대파가 수경재배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대파도 수경재배 가능합니다.

다만 흙에서 키우시는 것보다 번거롭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수경재배를 하는 경우 물에 닫는 부분이 썪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올라오기 때문에 상한 부분을 떼어내주셔야 하고 하루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셔야 합니다.

맛이나 향은 크게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가능합니다.

대파를 사서 윗부분은 요리에 사용하고 대파 밑동을 양파처럼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양파를 수경재배 하듯이 대파도 뿌리부분만 살짝 잠기게 하는게 좋습니다. 물에 잠긴 부분이 너무 많으면 쉽게 물러짐니다.

수경재배보다는 흙에 꼽으세요.

화분에 대파밑동을 키우면 2~3번은 더 수확이 가능합니다.

Answer 6

가능합니다~~

대파 한단을 사서 절반은 흙에서 절반은 물에서 키워봤는데

토경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더 빨리 자랐었습니다.

맛과 향에도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흙은 적당한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 물은 그냥 부족하지않게 채워만 놓으면 됐기 때문에

제 기준엔 수경재배가 훨~~씬 편헀습니다. 물에서 키워보세요~

Answer 7

요즘 대파가 값이 올라서 자가재배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수경재배와 흙재배 둘다 별다른 지식없이도 가능한데요. 수경재배는 물에만 담그면 되기때문에 간단하고 쉽지만, 아무래도 좀 부실하게 자라는 단점이 있어요. 뿌리부분을 3~5센티정도 남기고 잘라주신다음에 물을 너무 많이 담지 마시고 뿌리부분만 살짝 담그시면 되요. 물은 너무 자주는 필요없고, 물색이 탁해지면 갈아주시면 됩니다. 3일정도 지나면 잘라먹을만큼 초록부분이 올라올거에요^^

Answer 8

네!! 가능합니당!!저는 직접 해본 결과로 말씀드리는데요~ 저번에 음 저랑 저희 어머니는 흙이 없어서ㅋㅋㅋ그냥 물로 한번 해보자고 해서 물로 바로해봤는데요!! 그 결과!!물로 해도 엄청 잘자라더라구요!! 물로한번 해보셔도 될꺼같습니다! 질문에 답이 됬을까요?도움이 됬으명 좋겠습니다!!

Answer 9

대파도 수경재배가 가능하며 대파의 초록 부분만 잘라내서 먹은 뒤, 흰 부분과 뿌리를 물에 담가 놓기만 하면 됩니다.

2주만 키워도 손바닥만 하게 자라며 자라난 부분만 잘라내 먹고, 그대로 두면 또 자란다고 하네요.

잘라낼 때는 초록색 부분을 조금 남기고 자르면 다음에 자랄 때 대파 속이 꽉 차면서 영양분이 더욱 풍부해진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0/2021031001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