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소화하기 힘든 음식을 먹었거나, 사료를 바꿨거나, 과식을 했을 때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노란색이나 갈색의 묽은 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강아지에게 12시간 정도 금식을 시키고, 물은 자유롭게 마시게 해준 후에, 소화가 잘 되는 사료나 쌀수프를 조금씩 급여해주면 좋습니다. 혹은 강아지가 췌장염이나 간질환, 종양 등의 질병을 앓고 있을 때, 노란색이나 검은색의 묽은 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똥에 담즙이 섞여서 색이 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