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수돗물에서 가끔 소독약같은 냄새가 나는데요.뮈때문 인가요. 수돗물을 그냥먹어도 괞찮다고 하는데 왠지 그러네요.냄새의 윈인은 또 무엇때 문인가요.
안녕하세요. 푸른생쥐138입니다.
상수도의 경우 정화과정을 통해 수돗물에 염소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 염소성분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이지 그게 몸에 해로운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수돗물은 끓여서 드시는게 좋구요. 냄새가 문제시면 보리차 피백을 넣어서 우려 드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파랑새87입니다.
수돗물 내에는 수돗물을 정화시키기 위해 염소(CI)라는 화학성분이 첨가됩니다.
그로인해 수영장에서 맡아본 냄새와 비슷한 소독약 냄새같은것이 나는데
우리나라 수돗물 염소 함유량은 식수로 사용하여도 안전할 정도로 소량 들어있습니다.
음용 하시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생활지식입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크게 2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오존살균법, 약품으로 살균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약품 하이포아염소산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수돗물에서 CL (염소)가 발생하는데 이 맛으로 예상됩니다.
수돗물을 햇빛에 두면 거품이 생기는데 이 거품이 CL (염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