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외부에서 식사를하고 들어오는경우가 많아지면서 밥을 하고나면 남는밥을 냉동해서 햇*처럼 나중에 해동해서 먹게되는데요...
어떤이는 밥을 해서 바로 넣어야 후에 해동해서 먹을때 갓지은밥처럼 맛이좋다하고
또어떤이는 바로 냉동실에 넣으면 냉장고에 무리가 가니 한김식혀넣으라하는데
어떤방법이 더 나은방법일까요?
밥을 하시고 바로 덜어서 냉동실에 넣고 얼리시는게 가장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해동을 하실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전자레인지는 '물분자를 가열(공진 등)'하는 원리로 작동하면서 수분이 날아 갑니다.
그러다보니 한김 식히게 되면 밥에 있는 수분이 바로 넣은 것보다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데워서 드실 때 더 수분기 없는 밥을 드시게 될 수 있습니다.
밥솥의 밥을 뜨거울때 바로 담아서 바로 뚜겅닫고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식은후에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밥 겉면이 마르게 되어 나중에 해동해서 먹을때 겉면이 딱딱하게 굳습니다 촉촉한 밥을 원하시면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전에 위쪽에 물을 좀 뿌려준다음 돌리시면 갓 지은 밥처럼 맛이 좋습니다
또 이렇게하면 밥솥의 보온 전기세를 줄일 수 있어서 좋겠죠!
안녕하세요. 반반한집게벌레275입니다.
김밥은 냉장고에 들어가면 수분이 날라가 밥알이나 김이 말라버려요. 먼저 칼로 김밥응 썰고 먹을 만큼의 양으로 호일을 감싸주고 나서 위생팩으로 한번 더 묶어서 냉장보관하면 하루정도는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