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 바람이 들었다는 건 어떤 무를 말하는 건가요?
바람이 든 무는 맛이 없다던데
바람이 든 무는 정확히 어떤 무를 말하는 것일까요?
외형적으로 바람이 든 무는 표시가 나는 건가요?
어떤 걸 보고 바람이 들었다는 걸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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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직박구리163입니다.
바람든 무는 보관 중에 습기가 빠지면서 무 조직에 갈라진 틈이 생깁니다. 꼭 가정에서 보관 중에 생길 뿐 아니라 유통과정에 있는 무도 바람든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외관으로 딱 구분은 싶지 않지만 아무래도 무게가 가벼운 무가 바람이 들었을 수 있습니다.
바람든 무는 식감이 다소 나쁠 수는 있지만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정에서 보관할 때는 랩을 밀착시켜 냉장보관하면 오랫동안 바람들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