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치아갈이? 발치는 언제부터 하나요?

Question

어렸을적 한번쯤은 대성통곡? 비슷한 경험이 한번씩은 있다 생각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아프지만 재밌는 기억을 만들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과는 성인인 우리들도, 아이들도 모두에게 두려운 곳일 겁니다.

집에서 빼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빼셔야 하는 데 쉽지 않을 수 있어요

단숨에 잡아 빼지 않는 이상 시간만 계속 흐르고 아이만 지칠 수 있으니,

아이의 이마를 치면서 단숨에 빼지 않으면 서로의 신뢰만 망가지니, 아이가 아프더라도 실을 이용해서 단번에 빼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또한 요즈음엔 점검 차원에서 치과에서 빼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발치를 하는 경우 최대한 흔들릴 때까지 있다가 치실을 묶어서 빼는것이 좋은데요 재미라는 요소를 챙기려면 마이쮸같은 카라멜을 꾹씹어서 발치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유치가 빠지는 시기는 6살부터 7살 전후 빠지게 되며 이 유치가 빠지고 만 13세 정도까지 영구치가 나는 과정이 계속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성장속도가 다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치가 흔들리게 되면 아이에 따라 간혹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어나 처음 겪는 경험으로 자신의 이가 흔들림에 당황 하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발치 전 또는 발치 후 이가 흔들기 시작할 때 격려와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유치 발치 전 아이에게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가 빠질때 아이와 같이 유치를 묻어주거나 어디 기억이날만한장소에 묻어주거나 기념해서 선물을

사주거나 하면서 아이에게 긍정적 기억을 주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