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굽타왕조의 멸망의 원인이 궁금하군요.
6세기 초 굽타왕조는 거의 바라나시(베나레스) 이동으로 영역이 한정되었고,
이 지방의 정치적 ·경제적 중요성이 높아감에 따라 왕자를 지방장관에 임명하는 등 영역의 확보에 진력하였으나,
6세기 중엽 멸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북인도는 여러 지방지배자가 할거하여 통일제국은 붕괴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후나족(키다라족과 알촌 훈족)의 침략은 물론 이전의 봉건제국으로 인한 영토와 제국의 권위를 크게 상실하는 등의 요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