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라는 병원에서 몇개월전에 복부초음파를 받았는데
거기서 담낭용종이 3.5mm가 있다고 6개월 뒤에 다시 복부초음파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에 복부에 고민이 생겨서 A병원보다 가까운 B라는 병원에서 급하게 복부초음파를 받았는데요.
거기서는 담낭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하셨거든요...
그래서 담낭용종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더니 사진상으로는 없다고하셨어요...
여기서 제가 고민인게 3개월뒤에 A병원에서 다시 복부초음파를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B병원에서 6개월뒤에 다시 복부초음파를 받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집에서 훨씬 가까운 B병원이 마음에 들긴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 상황에서 함부로 병원을 바꿔도 되는지 고민이 돼서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