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12월 14일에 예정된 FOMC회의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빅스탭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 11월 10일 미국의 CPI가 예측치인 8%보다 크게 하회한 7.7%를 기록하여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는 점과 3일전 미 연준 파월의장은 직접적으로 12월부터 연준의 금리 인상이 완화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12월 13일에 미국의 CPI지수가 예측치와 동일하거나 낮게 나온다면 0.5% 빅스탭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년 FOMC회의 일저은 다음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내년 1월 31일~2월 1일에 FOMC회의 일정이 잡혀 있는 상황이며 2월 2일에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게 된다면 0.5%의 빅스탭을 꾸준히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3월 22일 FOMC에서는 0.25%~0.5%의 금리인상을 끝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미국의 정점금리는 현재 5%~5.5%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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