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는 모기에 자주 물릴까요?
왜 저는 남들보다 모기에 잘 물릴까요?
씻기도 엄청 잘씻는데 모기에 자꾸 물려요
친구들은 안물리고 저만 맨날 물려요 정말 스트레스에요
어떻게 저만 이렇게 물릴까요 무슨 해결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모기장 설치, 전자 매트/파리채, 음이온 팔찌, 스프레이 등 모기 퇴치를 위한 많은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신선한 모기 퇴치 방법이 몇 가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무래도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용품은 꺼려지시지 않나요?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하게 모기를 쫓을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계피를 이용한 모기 퇴치 방법입니다. 계피를 끓인 물에 에탄올을 섞어 희석한 후 집안 곳곳에 뿌려주거나 계피 자체를 망에 담아 모기가 들어올만한 곳에 걸어두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릴 성분과 프로페닐스르펜산 (가스 살포 성분) 성분이 있는 양파껍질을 망에 담아 걸어두셔도 좋습니다. 계피향 외에도 박하향, 오렌지향, 라벤더향 등 많은 냄새들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냄새들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모기의 몸통에 있는 기문이라는 숨구멍 때문이랍니다. 기문으로 이런 향들이 흡수되면, 모기들은 질식사를 하게 됩니다. 라벤더는 모기를 퇴치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피로 회복을 도와주고,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도 살균/항균 효과가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적인 습관으로, 습도에 예민하고 후각이 발달한 모기는 땀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샤워를 자주하여 청결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를 피하는 방법
주위에 고인 물을 없애자.
향기 나는 비누나 향이 강한 향수나 헤어스프레이를 쓰지 말자.
피부를 가리는 옷을 입고 너무 밝거나 어두운색은 피하자.
방의 불을 끄자.
해 질 녘에 창문을 열지 말자.
모기장을 치고 자고 창문과 문에 방충망을 달자.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자.
자주 샤워를 하자....등등
저도 모기에 유독 잘 물리는 사람들중에 하나입니다
몸에서 분비되는 특정한 화학성분과 체취가 모기를 매혹시키는 원인으로 추정된다 하는데, 잘씻어도 계속 물리네요.
모기를 퇴치하는 천연 재료 중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레몬 유칼립투스의 기름입니다. 이 성분을 이용한 에센셜 오일을 바르는 것이 모기를 퇴치하는 한 방법이란 것이입니다ᆞ좋은글 있어 공유합니다
일반적으로 모기는 후각기관이 발달해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정밀하게 감지해 낼 수 있다. 또 땀 냄새, 발 냄새, 아미노산, 향수 등의 냄새를 좋아하고, 온도의 변화에 민감해 10~20m 거리에서도 동물의 몸에서 발산되는 열을 감지할 수 있다.
동일한 공간에 있더라도 모기에 많이 물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전혀 물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같은 차이는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에 기인한다.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은 깨끗하게 씻고 잘 물리지 않는 사람이 씻지 않았더라도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인 사람에게 모기가 더 많이 물려든다는 것이다.
모기는 후각이 발달했기 때문에 먼 곳의 냄새를 잘 감지해낸다. 물보다는 술 냄새에 더 민감하고, 술 냄새보다는 향수 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인간의 후각으로는 무취의 화학물질인 이산화탄소를 모기는 멀리서도 감지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내쉬는 사람에게 모기가 더 많이 몰리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도 모기의 공격 대상이다. 땀 성분인 암모니아 냄새가 모기를 유인하기 때문에 외출 후나 자기 전에는 깨끗하게 샤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샤워 후 향수나 향이 짙은 바디용품을 쓸 경우 오히려 모기의 후각을 자극할 수도 있다.
모기는 색깔을 구별할 만큼 시각도 발달해있다. 특히 빨강, 파랑, 검정 등 진하고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은 사람에게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또한 수백개의 감지센서가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움직이는 사람을 더 많이 물게 된다.
혈액형이 O형인 사람에게도 모기가 더 많이 몰려든다. 다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기에 가장 잘 물리는 혈액형은 O형으로 O형은 A형에 비해 모기에 물릴 확률이 2배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더라도 침, 땀, 점액 등에 혈액형과 관련된 특정 분자가 포함돼 있을 때에만 모기에 더 잘 물린다는 의견도 있다. 모기가 O형을 선호한다는 연구결과 자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살이 찐 사람도 모기의 주된 타깃이다. 특히 몸집이 크고 뚱뚱한 사람인 경우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땀과 열이 많아 모기에게 더 많이 물리는 편이다. 사람의 피부 분비샘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젖산, 아미노산, 암모니아 등이 주된 요소다.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농도가 높은 경우, 피지나 땀 등에 미끄러운 지방이 많이 분비되면서 독특한 체취가 나기 때문에 모기가 잘 몰려든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은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체질로 이런 체질은 유전적 요인인 경우가 85%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임신 중인 여성도 모기가 선호한다. 임산부의 호르몬 변화가 모기가 좋아하는 냄새라는 분석과 임산부는 열과 이산화탄소 등의 발생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모기에 더 많이 물리게 된다는 의견이 있다.
노인보다는 어린이도 모기에 더 자주 물린다. 모기는 2~3m 정도에서 체표면의 온도를 감지하는데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피부 표면에 피부 발산온도가 높아지므로 모기에게 발각될 확률이 높다. 노약자들의 피부는 차가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모기로부터 덜 공격받는 반면 대사가 활발한 어린이는 모기의 타깃이 될 수밖에 없다.
주은정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모기는 후각이 발달해서 땀냄새나 향기에 민감하고 호흡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흡혈대상을 찾는다"며 "땀을 흘린 후 씻지 않는 사람, 술을 마신 사람, 대사활동이 활발한 젊은 사람이 모기에 잘 물리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목욕을 해서 깨끗이 씻고 진한 향수나 화장품, 향이 강한 바디 제품은 피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모기를 피하는 방법중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옷 색깔’!
모기는 상당히 시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검은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따라서 밝은 색 옷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대책이 될 수 있습니다
숨이 거칠고, 체온이 높아 땀이 많이 나는 사람. 그리고 모기가 선호하는 피부 박테리아 층을 가졌으며,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기에 물리기 쉬워. 이런 특징을 모두 갖춘 사람은 모기에 자주 물릴 수 있으니 좀 더 주의할 필요가 있겠지요??
여름이 되면 유독 모기나 벌레에 잘 물리는 사람들이 있다. 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는 체취나 체열, 땀 냄새, 이산화탄소 등으로 인한 것인데 이 때문에 몸에 열이 많거나 운동을 해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아지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모기에 물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임산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임신 중에는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모기에 물릴 확률이 평소보다 높을 수 있다.
모기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 후나 자기 전에는 깨끗하게 샤워하고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고 향이 짙은 화장품은 피해야 합니다.
모기는 모기 기피제 외에도 계피나 토마토를 싫어합니다.
말린 계피를 망사주머니에 넣어 모기가 들어오는 창가 등에 두면 모기 퇴치에 도움이 됩니다.
라벤더, 바질, 레몬그라스 등 허브식물도 모기를 비롯한 벌레퇴치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들 식물은 벌레가 싫어하는 향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 두기만 해도 벌레의 접근을 줄일 수 있어요.
실제 천연 벌레퇴치제에도 허브에서 추출한 오일이 주성분으로 들어있습니다.
모기는 1.2m 이내의 사물만 볼 수 있는 근시지만 촉각을 통해 땀의 성분인 젖산을 20m 밖에서도 감지할 수 있으며, 사람 등 동물이 호흡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10m 밖에서도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신지대사가 활발한 어린이가 모기에 잘 물리는 것은 이러한 모기의 감지기능 때문이다.
모기는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13~20일 걸리고, 성충의 수명은 1~2개월이다. 암컷은 산란을 위해 반드시 흡열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는 알에게 단백질 등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 수컷은 식물의 즙액이나 과즙을 빨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여름밤의 불청객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은 암컷이 산란할 수 있는 여건을 없애고 모기가 싫어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일단,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자.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는 고인 물에 잘 서식하기 때문에 실내․외 잘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 변기통이나, 꽃병, 습지식물을 키우는 용기 등은 자주 물을 갈아주어 모기 유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각 가정의 화장실 정화조는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모기 유충을 구제하고 구제 후에는 정화조 환기구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성충이 정화조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해보자.
또 실내에 구문초, 야래향, 타임, 제라늄 등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을 놓아두거나 계피가루를 놓아두면 모기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번 활용해보자.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모기는 빨강, 파랑, 검정 등 진 하고 어두운 색상을 좋아하는데 여름밤 실내에서는 흰색과 같이 밝은 색상의 옷을 헐렁하게 입도록 하고 땀을 많이 흘렸거나 운동 후 근육에 쌓인 젖산이 분해 될 때 나는 냄새는 모기가 좋아하므로 잠들기 전에는 청결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 후에는 향이 자극적인 스킨이나 향수 사용은 후각이 예민한 모기를 불러 모으는 지름길이므로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모기에 물린 후 긁어서 생기는 흉터를 방지하려면 모기에 물린 직후 가려움증이 심해지기 전에 알칼리성용액이나 벌레물린데 바르는 연고를 발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출처 : 제주환경일보(http://www.newsje.com)땀 많은것보다 숨쉴때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내뿜는 쪽이 물릴 확률이 높습니다. 모기는 사람을 감지할때 사람이 숨을 쉬며 내뿜는 이산화탄소로 살아있는 생물이고 활발하게 생명활동을 하며 영양이 좋은 피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걸 감지합니다.
숨을내 뱉을때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뿜는 다는건 그 사람의 폐의 기능이 좋고 혈액 역시 신선하다는걸 뜻하니까요. 담배를 피거나 하면 혈액에 일산화탄소가 많아져서 숨을 내 뱉을때 이산화탄소가 적어 담배피는 땀 뻘뻘남 보다 담배 안피는 뽀송남이 더 잘 물린다고 합니다.
모기는 계피 냄새가 약점이기 때문에 계피를 먹은 사람이나 계피를 몸에 발라 계피향이나는 사람등을 싫어해서 물지
않기 때문에 몸에바르면 끈적거리기 때문에 평소에 계피를 먹는 것으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옛날 조상들이 여름에 수정과를 마시는 이유로도 알고있습니다. 수정과도 계피가 들어갑니다.흥미롭게도 모기가 좋아하는 체취가 있다고
즉 아무리 씻어도 고유한 체취로 인해 모기가 질문자님께 다가가는 것이죠
결국 모기가 안 오게 하려면 모기가 싫어할 만한 것들을 이용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정향 이에요
정향을 물에다가 넣고 끊이고 스프레이 같은 곳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소량을 몸 쥐에 뿌리시면 모기가 들 달라 붙을거에요
해결 됬으면 저도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일단 모기는 열이나는 것에 많이 달라 붙습니다!
특히나 옷을 입어도 노출이 되는 곳에 더욱더 모기가 달라 붙고 혈관이 있는 곳에 열이 많이나 물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열이 맗은 분들에게 모기들이 많이 달라 붙는거 같습니다!
근데 모기는 한번 물면 배를 채울때까지 계속 따라 다니며 물어서 빨리 잡으셔야 돼요!
모기에게 가장 잘 물리는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하지만 O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모기가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O형인 사람들의 침, 땀, 점액 등에 이 혈액형과 관련된 특정 분자가 포함돼 있을 때만 모기가 이들의 피를 선호한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O형을 선호한다는 연구결과 자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있습니다.모기는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과 고기를 즐겨 다량의 요산이 생성되는 사람도 모기의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뒤에 만들어지는 젖산이나 아세톤도 모기를 유인하므로 저녁에 운동을 하고 씻지 않고 자면 모기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야행성인 모기는 밤 8시경부터 활동하기 때문에 야간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모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낮추고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라고 권고합니다. 이와 함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기는 몸체 길이가 비슷한 파리에 비해 몸무게가 가볍고 비행속도가 느린데다 긴 날개와 다리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선풍기를 미풍으로만 틀어도 모기가 1m 가까이 접근하기 어렵고, 강풍으로 틀면 2m 밖까지 쫓아낼 수도 있습니다. 또 선풍기 바람이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나 체취를 분산시켜 모기가 목표물을 정하는 것을 방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저는 아니지만 신랑이 모기가 정말 잘 물립니다.
본인 얘기로는 남보다 기본체온이 높다면서
그 이유때문 인것 같다고 하는데 ......
정말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신랑이
옆에 있으면 주위에 누구도 잘 안물리게 되서
좋긴해요 ㅋㅋ 신기한게 모기 안물릴곳인거 같은데도 여지없이 물고있더라구요. 읔 신랑이 모기 액받이를 해주니 미안하고 고마울 뿐이지 모예요~~~~
하 진짜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랑 똑같은 인생을 살아오셨어요 ㅠㅠ
저도 친구들 가족들이랑 같이있으면 가족들 아무도 안물리고 저만물려요. 모기장 치고 잘 때 모기가 실수로 안에 들어오면 배우자는 안물고 저만물어요.
그냥 모기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나보다 하고있어요.
페로몬 향 이런것처럼..
유난히 동물이 잘 따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우리는 모기가 잘 따르나봐요.. ㅠㅠ
모기는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에매혹된다. 특정한 한 가지 종류의 냄새에 끌리기보다 다양한 분비물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 냄새를 좋아한다.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체온, 수분, 젖산, 이산화탄소 등이 모기가 좋아하는 냄새를 만들어낸다. 사람몸에서 나오는 여러가지가 모기를 매료 시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