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지갑주소와 개인키를 봤을때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루어져서 비슷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똑같은 영어 알파벳과 숫자로 이루어졌음에도 하나는 단순히 전송에 쓰이는 주소이고 다른 하나는 누구나 그 지갑에 접근할 수 있는 만능키 역할을 하는게 신기합니다. 지갑주소와 개인키에서의 조합은 (생성원리) 개념 자체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지갑주소와 개인키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지갑주소에 사용되는 주소값은 공개키방식으로 만들어지며, 개인키는 비공개키로 프라이빗키로 활용됩니다.
지갑주소 : 공개키(Public key)
키 : 개인키(Private key)와 공개키(Public key)의 조합
지갑에 사용되는 주소는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그릇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키는 지갑주소에 있는 암호화폐의 통제권을 가지게됩니다.
즉, 키를 통해 다른 지갑의 주소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