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욕먹은 후임직원 대신해서 이야기하는거 안될까요?
얼마전 후임직원이 억울하게 사장님에게 크게 욕먹고 혼난적이 있습니다.
후임직원이 어리다보니 사장님 이야기중에 끼어들어서 아니라그랬다가 더 혼나버렸는데요
그 상황에 그 후임직원은 없었고 아무 연관도없는데 욕먹고혼나는거보니 안쓰러운데 이걸 제가 이야기하는건 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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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사실상 남일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참 예쁘세요
그런데 사장님께 전후사정 설명드리기도
좀 애매하네요
안타깝지만 살아가면서 모든 억울한 일들을
다 풀고 사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냥 후임직원 위로나 좀 해주시고
넘어가야 할것 같아요
후임분 입장에서다 자기 억울한거 알아주는
한사람 있는걸로도 크게 위안될거예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억울하고 불쌍한 후임에게만 말씀하셔요 격려와 용기를
대표에게 말하는것은 많은시간이 지나고나서 기회가 우연치않게날때 전후사정을 말씀하시고요 직장생활에서 모든것을 다 챙길수는없습니다 또 후임도 직장생활의 고통을 알아야만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남일에 신경쓰지마시고 본일일에 집중하세요. 후임한테 말한마디만 해주시고요.
아무리 도와주고 챙겨줘도 그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