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같이 놀던 무리가 있는데 고등학교도 혼자 다른곳으로 가고 이사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줄었어요. 이제 성인이 되어 다시 그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서 같이 놀았는데
그 사이에 저만 공감대가 없어지고 겉돈다고 할까요
그 친구들도 살짝 저를 불편해하는 것 같고요 이럴때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기운찬바다매128입니다.
그냥 인간관계는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당연히 나이가 들면 서로 생업에 치여서 바빠지다보다보니 덜 보게되는데 진짜 친한 친구면
오랜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구요.
너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받고 메이다보면 저만 힘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홍여새298입니다.
몸과 마음이 멀어지다보면 굳이 붙잡을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겉돈다는 생각보다는 그 무리가 원래 관계가 멀어지기 쉬운 무리라고 생각해보세요. 먼곳에서의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가까운곳에서 좋은 관계를 맺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아얀하늘이입니다.
그럴때는 서먹해진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서 그냥 가볍게 자주 만나보세요~
술도 마시고 커피도 먹고 지내다 보면 다시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생기실거에요
아니면 친구들이 하는 취미를 글쓴이 분이 배워서 같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