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 하나 둘씩 손절하고 나니 점점 인맥이 없어지네요
대학교친구들은 오히려 그냥 큰 기대없어서 그런지 잘 유지중
어릴땐 서로 조금 달라도 이해하고 품어주고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고집도 서로 생기고
이해심이 줄어드는건지
조금만 안맞아도 틀어지고 그러네요
제가 좀 손해보더라도 품고가면 당연히 사이가 유지될텐데
저도 그러지도 못하는성격이라서
에이 그냥 안보는게 낫겠다~싶어서 차단한 친구가 벌써 3명...
인생에 잘맞는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던데
점점 친구가 줄어드네요 ㅠ저만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하면서 가정을 꾸리면 친구들과도 자연히 연락이 뜸해지는거 같아요.
친구들과의 연락이 멀어지지만 사회생활하면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도 생기게 되는데, 굳이 옛친구들과 일부러 손절하지는 마시고 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새로운 친구도 만나시며 적응하시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솔직히 친구라는 개념이 잘 모르겠습니다.
꼭 필요한 존재는 아닌듯 합니다.
개인의 성격탓도 있겠습니다만
저의 경우 40 대에 모두 연락을 끊었습니다
즉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도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친구 보다 지인이 많은 것이 좋을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인 :
. 사회에서 만난 서로 존중하고 존대하고
피해를 주지않은 사이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새월이 지날수록 친구는 줄어들지요.
사로 간의 이해관계가 달라지고 사는 환경이 달라지고 그러다보면 인간관계도 멀어지게 되죠.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다들 때가 묻으면서 순수하던 마음이 사라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서로를 다시 만나 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220입니다.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서 억지로 유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야지요 지금의 관계에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얌전한고래58입니다.살면서 경험도 늘고 아는것도 많아지면서 내 고집과 신념도 점점 확고해집니다.
이게 잘잘못을 떠나서 자연스럽게 공고해지는 측면이 있지요.
근데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그렇습니다.
선이 짧을때는 각도가 5도정도 차이가 나는건 알지도 못하지만
길어질수록 1도 차이도 크게 보이는거죠.
그냥 그렇죠 모
나이가 들수록 있는 그대로를 점점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