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원리가 잘못 전달된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어프라이어는 고온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이며 자체에서 독성 물질이 발생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문제가 생기는 상황은 코팅 손상, 그을음, 탄 음식이 반복될 때입니다.
바스켓이나 망의 테플론 코팅이 벗겨지면 고농네서 미세한 코팅 조각이 떨어질 수 있고 기기 내부터 쌓인 기름때가 타면서 벤조피렌 등 열분해 부산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쓰려면 코닝이 벗겨진 바스켓을 교체하고 사용 후 매번 기름 부스러기를 제거해 내부가 타지 않도록 관리하면 됩니다.
180-190도 이하에서 조리하면 탄화가 줄어들어 부산물 생성도 현저히 감소하며 종이호일을 적절히 이용하면 음식물 잔탄이 망에 들러붙어 타는 현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