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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바다매76
꽃다운바다매7622.01.29

싫은사람과 티내지않고 잘 지내는방법은?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이고요 조용한 성격입니다 저는 대체로 사람들과 무난하게 지내는편인데 이상하게 내가 맘에 안들거나 싫어하는 사람한텐 대하는게 너무 티나게 달라요 적당히숨기면서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성격자체가 그런 성격이라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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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몇년, 몇십년을 해도 어려운게 사회생활인거같아요

    그만큼 사회생활은 인내의 연속입니다.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로 받아 들이지말고 친구가 되어 즐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면 조금더 편해질거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고 생활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티 낸다, 티 내지 않는다 차이점이 뭐죠?

    티를 내면 그 사람이 상처받고 티를 내지 않으면 그 사람이 상처받지 않는 건가요?

    그러면 티를 내고 반드시 밝힐 필요성이 있을 때는 티를 내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는 티를 안 내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티를 안 내면 내가 상처를 받을 것 같고 티를 내면 상대가 상처를 받고.

    그럼 티를 내면 누가 상처를 받을 지 잘 생각하셔서

    내가 상처를 받을 것 같으면 티를 내고 내가 괜찮다. 이 정도는 양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티를 내지 않고 그냥 무시하는 겁니다.ㅠ.ㅠ.......

    답이 되셨나요??ㅠ.ㅠ.......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억지로 잘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게끔의 정도로만

    생활한다면

    더욱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불호가 정확해서 손해 볼 때가 많으시는 타입이시군요

    그리고 적도 많이 생기구요..

    그런데 티를 안내면 마음 속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병이 생기지 않을까요?

    적당히 티를 내는 것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갖고 있답니다.

    그것들이 모여 이루는 것이 바로 공동체 사회이고요.

    공동체 사회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에요.

    질문자님께서도 주변 인맥, 지인 분들 중에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싫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사람들의 성격 및 성향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점들을 이해하는 그런 시선을 가지시려 노력해 보세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

    매우 갚진 일이자 스스로 한층 더 성숙한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어떻게보면 하나의 선택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까지 포용하는것은 스트레스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자신을 감추고 타인에게 맞추어줄수있으나 이러한 관계는 오래유지되기 어려울수있기에

    굳이 이런 관계까지 모두 포용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모든 관계에서 그런것이 어려울수도 있기에

    적당히 숨기고 잘지내는 방법을 이야기드리면

    장점을 찾는것입니다

    내가 싫어하는사람의 장점을 찾다보면 좋은점들이 하나씩 보일테고 평소에 나쁘게 보이는 모습이 좋게 포장되어 보일수있어

    이러한 감정이 줄어들어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사실 직장에서도 그런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지쳐서 그만 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런 이유없이

    성격을 드러낼 순없고

    그렇다고 숨기고 살필요는 없어요

    한번쯤 애기해보세요

    그래야 상대가 어떤 마음인지

    알수 있거든요

    작정하고 따지는 상대라면

    더이상 관계를 맺지 마시고

    피하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싫은사람과 잘지내려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성향이 그러하다면 더더욱 그러한 노력이 스트레스를 줄것입니다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지내시는 것도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싫어하는 사람에 대하여 표정을 숨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연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타인과 어우러짐이 가능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는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내리지 않기, 다름을 인정하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잘 하는 것들을 찾기,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거나 칭찬해주기, 적당한 운동, 칭찬일기 쓰기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사고와 부정 언어들은 주변사람들과 벽이 생기게 만듭니다. 또한 경직된 표정이나 행동은 불편 감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재설정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 대인관계가 원만해 질수 있습니다.

    타인과 입장 바꿔 생각하며 대화를 이어갈 때 한 번 정도 생각에 브레이크를 걸고 신중하게 말을 내뱉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굉장히 고단수의 행동이 필요하기때문에

    왠만해서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드러나게

    되는데요

    저같은경우에는 일단 눈도마주치지않고

    은글슬쩍 자리를 옮긴다든지

    다른일을 하곤합니다

    말을 섞는순간 티가나게 되니깐요

    아니시면 싫다라는감정은 무언가 계기가있기

    때문이기에 야예 신경을안쓰시면

    원인이없기에 무난하게 지낼수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