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고부갈등도 고부갈등아지만
종교가 다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네요
저는 불교이고
시댁은 시어머니만 기독교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본인 종교를 강요하는 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사댁의 종교를 당연히 따라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이렇게 종교를 강요하는것은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처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편분에게 불만을 이야기하고 종교문제를 확실하게
종결지으시는게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편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얼마전 티비를 보다가 며느리와 시댁의 종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종교에 대해 강요도 안하고 서로 믿는 종교를 존중하면서 꼭해야할일은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봤습다. 믿는 종교가 달라도 강요해서는 안되고 서로 믿는 종교를 존중해야한다고 생각 듭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시댁의 종교를 따를 필요는 절대로 없습니다만 불교신자이신데 기독교 집안에 시집을 가셨으면 지속적인 종교 강요는 예상하셨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배척하며 죄악으로 규정하기 때문에 개종을 시키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종교는 개인의 영역입니다
결혼과 전혀 상관 없는 부분이죠
이런 글이 종종 올라오네요
근데 웃긴 건 그럴 때마다 기독교라는 부분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신앙 생활을 떠나서 타인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남편에게도 확실하게 선 긋고 이야기하세요
시어머니께서 종교를 자꾸 강요하시는데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말이죠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그렇게 하는건 이미 2000년도 전에 많이 그랬는데요
요즘이 무슨 시대인데 아직도 그런집안이 다있군요 ㅋ
종교는 무엇을 떠나서 강요하지 말라했습니다
종교가 아니어도 어떤것이든 강요한것 자체가 민주주의가 아닌거죠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그건 이니라고봅니다 종교의자유가 있는 우리나라로 종교를 강요하는것은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