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나 신부님들은 종교에 귀의하여 평생 배우자와 자식없이 혼자 살아가는데요. 목사님들은 결혼을 하시더라구요. 교리에 결혼을 허용하고 안하고가 적혀 있는 것인지... 왜 그런거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창세기에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담을 처음 만드시고 하나님께서는 그 짝을 찾아서 이브를 만들어 주셨고 결혼을 허락 하신 것 입니다. 성경 말씀에도 결혼에 관해서는 결혼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로지 본인의 의지에 달린 것이지 결혼을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