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은 왜 막걸리에 파전 일까요?
비오는 날에는 왜 막걸리에 파전을 먹을까요?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그냥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비만 오면 그냥 먹어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중한오소리285입니다.
"비오는 날은 막걸리에 파전"이 인기 있는 이유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비오는 날씨에는 막걸리가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비오는 날씨는 습도가 높아져 더위를 덜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상환경에서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의 막걸리가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2. 막걸리는 파전과 잘 어울린다: 막걸리는 파전과 잘 어울리는 음료수입니다. 막걸리는 파전의 기름기와 소금맛을 잘 중화시켜주어 더욱 상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막걸리와 파전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비오는 날씨에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한국적인 음식이라서 더욱 좋다: 막걸리와 파전은 한국적인 음식으로, 비오는 날씨에 한국적인 음식을 먹으면 더욱 고향을 그리며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씨에 막걸리와 파전을 함께 먹으면, 맛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술은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걸리와 파전을 함께 즐길 때에도 적당한 양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비가 떨어지는 소리와 전부칠때 나는 기름소리가 비슷해서 그렇다는 설,
비가 오면 일조량이 적어지면서 우울해지는데 이때 밀가루나 파, 해물이 일시적인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어서 찾는다는 설,
옛날에 농사짓고 살땐 장마철엔 농사일을 하기 어려워 비오는 날이면 집에서 간단히 배부르게 해먹을 수 있는 전을 해먹던게 이어지고 있다는 설,
비가 오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우리 몸이 체온유지를 위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소화기능도 활성화되어 배고픔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찾는다는 설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진 전에는 막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들 해서 비오는 날이면 막걸리에 파전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비가오면 외부활동보다는 집이나 건물
내부에서 쉬게되는데요
쉬다보면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는게
전 종류인것 같아요
막걸리는 거들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