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사람들과 가볍게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소제는?
낯선 사람을 만나면 대화의 시작을 잘 못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첫인상이 차갑다는 오해를 자주 받습니다.
상대방에게 시례되지 않으면서 가볍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대화의 소제가 있을까요?
저는 날씨이야기로 대화를 주로 시작하는데 그러고 나면 다음 대화가 뚝!!!
어떤 상황에서도 말 잘하는 사람 너~~무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튼튼한부엉이242입니다.
서로 잘 알만한 주제를 고르고 공통점이 될만한 것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이 좋아하는 여행, 영화, 음식 등의 이야기들도 좋지만
이런것이 마땅치 않으면 본인이 잘 이어나갈 수 있는 주제나
상대방이 무언가를 답했을 때 그 속에 있는 주제에 관해 되물어 보거나 질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날씨 이야기하다가 다른 걸로 대화를 돌려가면 됩니다.
대화의 연결 고리를 계속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예를 들면,
날씨가 더워요. 복날 치킨은 드셨나요?
치킨에 맥주가 최고죠.
살 좀 찌셨겠네요. 운동하셔야죠. 어떤 운동하세요?
저는 운동 대신 산책했어요.
어디서 산책하는 거 좋아하세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본인이 경험해 본 바를 바탕으로 상대방과 공통점을 이끌어내 보세요
안녕하세요. 모터 상담소 입니다.
저는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 할때는
주로 혈액형과 고향이 어디인지
많이 물어보고요 그리고 학교 물어보면서
대화를 이끌어 갑니다
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요즘 제일 핫한 주체로 대화를 하시는게 대화도 안 끊기고 재미있게 대화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MBTI 검가 결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MBTI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쉽고 가볍게 하는 심리 검사를 시작으로 상대방이 흥미를 느낀다고 생각하신 다음에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통쾌한삵259입니다.
우선 저는 처음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거나 취미를 물어봅니다. 이런 질문을 해서 취향이 겹치는게 있으면 그것과 관련하여 서로 대화를 나가다보니 대화가 끊기지 않더라고요. 또 왠지모를 동질감도 느껴지면서 더 쉽게 상대방이 다가올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