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음식문화의 발달에 소홀했던 것은 산업혁명의 영향때문으로 18세기 후반 일어난 산업혁명은 농산물의 생산보다 기술발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또 영국은 계절에 관계없이 해를 보기 힘들고 비가 오다 바람도 불며 하루 안에 사계절을 다 겪는 셈이므로 열악한 기후환경으로 품질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어려우니 나라를 대표할 음식을 만들기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산업혁명으로 일을 해야했으므로 좋은 음식문화를 만들기 어려웠고 대충 끼니를 떼우는 정도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