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미국은행의 파산이 이루어지면서 경기침체 현상이 보이고 있어 무리한 금리인상에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지난 16일 ECB는 금융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억제가 가장 시급한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빅스탭의 금리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미연준 또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동결을 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지며, 경기침체의 책임론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는 0.25%의 금리인상을 하고 향후 인플레이션 추이를 지켜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