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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피
스머피23.05.05

아버지께서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하시네요

82되신 아버지께서 지난주 무릎 통증으로 검사해보니 인공관절 수술하셔야 한다고 해서 다음주 수술 일정 잡고 왔는데 갑자기 수술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네요.

연세도 있고 전신마취도 신경이 쓰이긴 했는데,

수술후 재활과 회복도 걱정되었는데 어찌하는게 바른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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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억지로 하시게 하는것보다는 하고싶으신대로 놔두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솔직히 그 나이가 되시면 멀쩡하신분은 없습니다 그 누구라도 해당사항에 포함될거에요 돈문제도 그렇고 수술후에 더 악화되지 않을까등등 많은 생각이 드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아버님 뜻데로 해드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연세도 고령이시고 집에서 가벼운 온열찜질 등을 하면서 가까운 한의원 등에 다니시면서 치료를 받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