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딩 기술은 어떻게 블록체인의 노드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하나요?
TPS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보면 여러가지 기술을 동원해서 처리속도를 증가 시킵니다.
그중에 샤딩이라는 기술을 통해 노드들의 효율을 끌어올리므로서 TPS를 증대시키는 방법의 블록체인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샤딩기술이 무엇이길래 노드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샤딩 기술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샤딩은 원래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되는 기술이었는데요.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려고(이더리움)하고 있고, 이미 적용하거나 적용중인(쿼크, 질리카) 기술입니다. TPS 성능, 즉 트랜잭션 속도를 극도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며, 쿼크코인과 같은 경우 5만 TPS 를 넘는 속도까지 테스트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쓰는 비자카드가 2만 TPS 인점을 볼때 대단히 높은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간단히 샤딩이란? 데이터를 샤드라고 하는 작은 단위로 나눠서 저장 및 처리하는 온체인 설루션중에 하나!!
기존의 메인넷이 1차선 도로라면, 샤드는 이 차선을 늘려서 8차선으로 만드는 개념이됩니다. 속도를 높이는기 위한 병렬 처리인것이죠. 이론적으로 차선을 더 늘릴 수도 있기 때문에 속도 향상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샤딩이란 샤딩이란 블록체인의 전체 노드들을 일정하게 '샤드'로 묶은 다음 트랜젝션을 나누어 각각 병렬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전체 블록체인이 하나하나의 트랜젝션을 순차적으로 처리한다고 한다면, 샤드가 적용되면 트랜젝션이 분산되어 병렬 처리되므로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내 식당 같이 급식을 하는 식당에 방문했다고 생각하고, 배식을 받을 때 한 곳에서만 배식을 진행한다면 같은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배식을 할 수 있는 횟수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급식소에서 배식을 하는 곳을 4군데로 늘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분산되고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배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샤딩이란 이런 원리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