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아무리 많아도 연체가 없다면 신불자로 기록되진 않나요?
집안에 일이 생겨서 기대출이 소득 대비 많은 편이라서, 연체는 없이 어떻게든 갚아나가고 있는데 기대출의 영향인지 신용점수가 주기적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나×스 쪽이 많이 떨어져서 760점까지 내려왔는데, 연체만 없다면 신불자로 기록이 되진 않겠죠? 계속 떨어지기만 해서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이 많다거 하더라도 상환만 잘하신다면
당연히 신용불량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이 아무리 많더라도 이 대출이자를 잘 납입하시고 대출 상환을 꾸준하게 잘 해 나가시는 경우 신용불량자가 되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연체가 없어도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이유
대출을 많이 받았더라도 연체가 없으면 신용불량자(신불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용점수는 연체 여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는 이유
고정 지출비용: 연체 없이 대출을 갚고 계시다하더라도, 높은 부채 비율은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신규 대출 및 대출건수: 신규 대출 발생 또는 대출 건수 증가 역시 신용점수 하락 원인이 될 수 있어요.
2금융권 대출 금리 정보: 비은행업권 대출의 금리 변경 등은 신용점수 등락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장 환경 변화: 전반적인 금융 환경 변화,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 등이 신용점수 변동의 이유일 수 있습니다.
관련 조치 및 체크리스트
지출 관리: 대출을 줄이고, 개인 재정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 확인 및 분석: 정기적으로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검토하세요.
전문가 상담: 꾸준히 신용점수가 떨어지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 재정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연체가 없음에도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경우, 대출의 규모나 이용하시는 금융기관의 특성뿐만 아니라 외부 경제 환경의 변화 또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 많은 정보나 지원이 필요하시면 금융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추가 질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