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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가마우지88
머쓱한가마우지8822.11.12

술 먹으면 가끔 감정 조절이 안되는 이유가 멀까요?

술만 먹으면 가끔은 화가 너무 많이 나고 가끔은 눈물이 많이 나요....

정말 기분 좋게 놀다가 집에갈때 별거 아닌 이유로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싸움이 날때도 있고 스스로 상처를 줄때도 있어요...

어쩔때는 TV보다가 감정이입되는데 너무 심하게 인입해서 눈물을 엄청 흘려요...

평상시에는 괜찮은거 같은데 술만 먹으면 그러는거같아요.... 그래서 이게 너무 힘들어요...

더 문제는... 과거의 아픈 감정이 엄청 끓어올라요..

그래서 스스로 자책을 엄청 많이해요..

가끔 우울증인가 생각도 하는데 대체 멀까요...

센터도 알아봤는데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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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떄까치51입니다.

    평소 감정 자제를 많이 하시나요

    평소 눌려있던 감정이 술 마실때 이성이 약해졌을때 표출되는거 같네요

    평소에 감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


  • 안녕하세요. 뽀얀동고비267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잡생각이 들지 않도록

    몸을 힘들게 해요..운동을 한다거나 일을 한다거나..

    그러고 나면 괜찮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놀라운하운드167입니다.

    술을 마셨을때 그런 감정기복이 자주 일어나신다면 주량을 좀 줄이시고 가급적 천천히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 보통사람들은 회식자리나 지인들아니면 혼자집에서술을먹을때가있습니다 ᆢ알코올이몸에흡수되면 뇌신경이 자율조정이안되나도모르게 감정조절이안되는것같습니다 옛날속담에 처음에는술을먹지만 나중에는술이사람을먹는다는얘기가있습니다 ᆢ술을마실때는절제가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하이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래요. 걷기를 하면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 되면서 스트레스가 풀릴 것입니다.


  • 본인의 그런 모습이 싫다면 술을 자제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뭔가 쏟아내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마시고 싶다면 정말 아주아주 간혹 허용할 수 있다고 쳐도, 그게 아니라면 마시지 말아야죠. 그러다가 큰 실수 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내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없는데 술을 마시면 안되죠.


  •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간단한 음주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뇌 신경계를 자극해 기분이 좋게도 해주지만 지나친 음주는 알콜 성분이 뇌 신경계의 판단력을 느리게 하여 감정조절을 흐리게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술이 란게 감정 폭발을.하게 하죠..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마신다면 양을 줄이셔야 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본인의 행동에 불편해 하고 힘들어 할수 도 있습니다 본인이 제어하지 못하는 감정이 술이 취해서 나온다면 술을 줄이거나 금주의 기간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수염고래264입니다.

    이유는 없어요 사람 마다 특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술을 너무 많이는 드신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말똥구리53입니다.


    술을 먹게되면 감정을 제어하는 능력이 좀 떨어져서 의심이나 걱정 이런 부분이 좀 덜게 되는 현상이 있던 것 같습니다.


    평소 경계하거나 판단하는 부분에 경계를 허물게되는 현상이 있다보니 감정조절이 어렵게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타심리학입니다.


    술을 마실때마다 가끔 감정조절이 힘들어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술이 인체에 들어가면 중추 신경의 판단력이 마비되어서 감정과 행동조절이 힘들어집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없는 감정이 그냥 솟아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작성자 분의 글을 토대로 하자면 과거에 아픔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먼저 그때의 이야기를 누구든지간에 꺼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계적인 심리학교수 조던피터슨의 책 '질서 너머 : Beyond Order'에 따르면, 사람이 감정적으로 아프거나 힘들었던 경험을 계속 떠올리게 되는 이유는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내려는 무의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힘드시더라도 다시 한번 꺼내보신다면 증상에 호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가장 친한 친구라도 좋고, 아는 사람이 내 이야기를 알게되는게 싫으시다면 상담사에게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이상 비타심리학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말똥구리272입니다.


    술먹고 본인스스로 감정조절을 할 수 있는정도.

    딱 그정도만 드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주량만큼만 조절해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