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가 감기가 지속되어 중이염이 와서 귓속을 봐야하는데 귀를 보여주는걸 너무 두려워해요.
4살 아이가 감기가 지속되어 중이염이 왔습니다.
귓속을 봐야하는데 귀를 보여주는걸 너무 두려워해요.
보통 아이의 다리를 잡고 팔을 움직이지 않게 잡고 간호사가 머리를 잡아주는데
너무 심하게 움직여 귓속에 상처까지 날 지경이네요.
아이에게 귀를 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없애줄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포심을 느낄때는 집에서 조금씩 연습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귀를 먼저 보는것을 해보고 안전하다는것을 알려주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가정에서 병원 역할극을 해보시는 것입니다.
역할극을 통해서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우리가 아픈 곳을 치료해 주는 곳이 라는 것을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귀를 보고 귀안에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무섭지 않다 라는 알려주면서 아이를 안심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몸이 아프면 사람이 다가 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할 수 있습니다.
아무 말 없이 병원에 데려가기 보다는 아이에게 충분한 설명을 한 후 병원에 데려가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체온계 놀잇감이나 다른 병원 놀이 교구를 이용해 귀를 치료하는 놀이를 하면서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귀를 보거나 보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을 수 있어요. 차분하고 친근한 태도로 접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귀를 보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귀를 보는 것은 아프지 않고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시켜 주는 것이 좋구요.
게임을 활용해 아이들의 두려움을 없앨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귀를 보는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선병원에서 낯선 간호사가 자신의 신체를 만지는 것에 대해서 당연히 아가들은 몸부림을 칠 것입니다
아가의 귀를 보기전에 아가한테 엄마나 간호사분 귀를 라이트를 통해 비춰보게 하세요
그리곤 우리 아가도 귀안에 뭐가 있는지 잠깐보자고 하면 아이가 이해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