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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비오리119
홀쭉한비오리11922.10.18

고속도로 도로 포장을 시멘트로 하는 이유가 궁굼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아스팔트로 포장된 곳도 있고, 시멘트로 포장된 곳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시멘트 도로 주행시 소음이 크게 느껴지고 눈도 부신 것 같습니다.

단점이 많을 거 같은데, 왜 시멘트로 도장을 포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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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기한잉어221입니다.

    네, 맞습니다. 콘크리트 포장도로는 아스팔트 포당도로 보다 소음이 심하고 승차감도 좋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포장을 하는 것은 내구 연수가 길고, 도로포장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콘크리트 도로는 내구 연수가 20~40년, 아스팔트 도로는 5~2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장비용은 아스팔트 포장이 많게는 2배 정도 비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즉, 소음과 승차감은 아스팔트 도로가 좋고, 경제성과 내구성은 콘크리트 도로가 좋은 것입니다.

    좀 도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건장한쿠스쿠스87입니다.

    먼저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요...

    아스팔트는 원유의 휘발성 유분이 남은 소재인데요 그것과 균일한 크기의 골재를 섞어서 만들어요...

    장점은 먼지나 티끌이 비교적 적고 소음과 승차감이 좋고 배수가 잘되며 유지보수가 편리하죠...

    다만 주행하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무게로 인하여 균열이 생기거나 울퉁불퉁해지고 지반침하로

    인해 구멍 뚫리 듯 보이는 곳이 있어서 위험하죠...

    콘크리트는 시멘트에 다양한 크기의 골재를 넣어서 도로를 만드는데요 무게나 온도에 강하며 튼튼하죠.

    다만 승차감이 좋지 않고 소음도 심하며 배수 기능도 뒤떨어지고 파손시 수리비용이 많이 든다네요...

    지금 원자재값이 크게 뛰어서 정확한 단가는 모르지만 시공비는 아스팔트가 두배 정도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