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소개해준 사람이 상대방과 잘 돼서 결혼한다고 하는데 잘되면 양복 선물인가요?

옛말에 중매는 잘되면 양복 한 벌이고 안 되면 뺨이 석 대라는 말이 있는데요.

결혼정보회사 직원도 아닌데 중매를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만큼 눈썰미가 있고 사람 보는 눈이 좋은 거 같아요.

아는 언니가 소개해준 분이 공무원인데 같은 공무원 여성분을 만나서 몇 개월

만나다가 결혼까지 한다고 합니다.

결혼까지 하게 되면 소개한 사람한테는 성의 표시를 해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