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LG트윈스는 1990년과 1994년 우승을 하고 아직까지 왕관을 쓰지 못하고 있는 팀입니다.
백인천 감독 시절 첫 우승을 했었는데 김동수, 윤덕규, 김상훈, 노찬엽, 김재박이 이끌었던 타선과 김용수, 김태원, 정삼흠이 이끌었던 투수진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후 1994년 두번째 우승을 했는데요.
그때는 패기의 신인들이 우승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김재현, 유지현, 서용빈이 신인답지 않은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던 시즌이었습니다.
1990년 우승 멤버였던 김태원, 정상흠, 김용수 아래 이상훈이 힘을 보탰고, 타자로는 유지현, 김재현, 한대화, 김동수, 서용빈, 박종호, 노찬엽이 신구 조화를 이루며 우승을 일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