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의 반려동물의 경우 산책을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해요?
강아지의 경우 산책을 안해줄 수 가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나이가 너무 들어 오랫동안 걷기가 힘든 경우의 강아지들은 어떻게들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시간을 줄여주시고, 중간에 휴식도 잘 취해주면 됩니다. 집에만 있는 것보다 짧지만이라도 적당히 걷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에 좋습니다. (특정 질환을 앓고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강아지의 컨디션이 예전과 달리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강아지의 체력에 맞추어 산책을 해주시면 됩니다.
강아지가 잘 못따라오거나 너무 헥헥거리면 휴식을 취해주시고
9~10세 이상의 노견의 경우 한 번 산책을 할 때는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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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늙은 강아지들의 산책은 그 강아지의 체력과 견딜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야 합니다 산책 길도 잘 맞추어서 너무 힘들어 하지 않는 범위에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간과 거리를 잘 계산하시고 갔다가 돌아오는 동안 늘 건강한 모습으로 가고 돌아오는 시간과 장소 와 거리를 잘 계산하시고 하루에 한두 번씩 산책 시켜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행이 어려운 수준의 노령견이어도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안고 나가거나 개모차에 태워 산책을 나가시되 잔디밭 같은곳에서 강아지를 내려두어 충분한 시간동안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해주시는게 추천됩니다.
특히 노령견일수록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짧으면서 잦은 빈도의 산책을 시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