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나이가 많으면 산책 양을 조절해야 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 강아지가 요즘 들어서 이상하게 산책을 가면 너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요 예전에는 만들었는데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산책 양을 조절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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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 때문이 아니라 나이가 많을때 발생할 수 있는 기저 질환때무에 조절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만 " 요즘 들어서 이상하게 산책을 가면 너무 힘들어 하는 거 같" 다면 기저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조절 해주셔야합니다. 노령견의 경우, 신체적인 능력이 저하되고, 관절이나 근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산책의 시간과 강도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령견의 산책 시간은 하루에 30분 이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강아지의 품종, 체형, 건강 상태,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반응을 잘 관찰하면서 적절한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조금씩 쉬어가면서 산책 진행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노견인 경우 산책 시간과 횟수에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걷는데 큰 무리가 없다면 하루 2회정도, 각 15분 정도 시간으로 산책을 해주는 것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