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태권도 다니는걸 힘들어 합니다
첫째아이는 수년간 꾸준히 태권도를 다녔습니다
현재는 초등학교6학년이고 3품까지 딴 상태인데요
갑자기 태권도를 쉬고싶다고 얘기하내요
저는 4품까지는 꼭 따게 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솔직히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추후에 다시 4단에 도전하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성향에 따라 태권도 같은 운동도 싫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진지하게 대화해 보시고 정말 싫어하는 거 같으면 안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4품을 따야할 특별한 이유가 있거나 태권도 선수로 키우고 싶은게 아니라면, 검도나 합기도 등 다른 운동을 시켜보거나 당분간은 쉬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가 하기 싫은데 계속 시키는건 아이와 부모님 모두를 힘들게 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4품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어서 4품을 꼭 따게 하고 싶으신건가요?
저도 정말 어릴때의 기억이지만, 2품을 따고나니까 태권도를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다니니까 한번 안가기 시작하니 더이상 가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4품에 대한 어떤 혜택인지 모르지만, 그게 아이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절대로 쉬게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혜택을 주면서 지속할수 있도록 잘 설득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3품까지만해도 충분히 딴것같은데요, 아이의 의견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일단 쉬게해줬다가
주기적으로 더 다니고싶지않냐고 계속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때론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억지로 많이 해봐야 좋아서 잠깐 하는 것보다 능률이 안나옵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본인의 길이라면 하지말라해도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웃음주는남자입니다. 모든운동이 그러하지만 힘들어하는 운동을 왜계속시켜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모든것은 스스로가 재미를 붙여야만 효과가 있는것이고요 힘들어하면 좀 쉬게해주엏다가 자식의 의견을 물어본후 다시 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염소87입니다.
아마도 반항기의 시작이 되었나 싶네요.
무엇보다 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의무적으로 참여 하는것 보다는 재미를 느끼게 해야됩니다. 아이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을 4품의 상품으로 걸고 동기부여가 되게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