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밖에서 밥주며 챙기고 있는데 털이 조금씩 짜지더니 어느순안 갑자기 확 많이 빠져있네요 지금도 엄청 빠지고 있고요. 자기도 가려운지 벽에 비비던데 그루밍을 못하는고 같아요. 피부병이 있는 걸까요?? 겁도 많아 만질려하면 펀치를 날리는데 맞아서 피를 봤더니 만지지는 못하겠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