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면적을 보면 북한이 좀 더 넓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단 이전에는 사람들이 고르게 거주하고 있었겠지 설마 남한 면적에만 사람들이 몰려서 살았을 거라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북한은 역사적으로 남한보다 인구가 적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의 특성으로 경제 발전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인구가 늘어나는 비중이 남한보다 뒤쳐질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 기술이나 의료기술 또한 인간의 수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땅은 넓지만 실제로 살 수 있는 땅은 적습니다. 대부분 산간지역입니다.
사회주의(정확하게말하면 폐쇄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제대로된 영양섭취가 힘들어서
신생아의 수가 적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 지역은 예로 부터 험준한 사낙 지형이 많았고 사람들이 농사를 살고 지내기가 쉽지 않은 곳이 였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화전을 가꾼다던가 고원지 농사를 짓거나 해야 했엇지요. 더군 다나 오랑캐가 많이 출몰 하다 보니 인구수가 많을 수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