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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남자
차칸남자22.12.04

일본의 옴진리교는 어떤 종교였나요??

일본의 옴진리교는 어떤 종교였나요??


일본에서 수년전 테러를 일으킨 종교인 것 같은데 왜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인가요???


옴진리교의 교주는 어떻게 교주가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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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문테리윗단입니다.

    일본의 옴진리교는 아사하라 쇼코가 창설한 사이비 종교입니다.

    옴진리교는 당시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후 엄청난 충격에 빠져있던 일본 중산층들을 옴진리교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아사하라 쇼코는 엄청난 돈을 헌납받고

    진리당을 창설, 정계에도 진출합니다.

    그러나 정계 진출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사건을 통해 진리국을 만들어 천황 폐위를 시도 합니다. 그러나 덜미가 잡히게 되고 결국 사형당해 죽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옴진리교는 1995년에 도쿄지하철에

    사린가스를 살포하여 14명사망 5천명이상 상해하는 테러를 자행한 집단인데

    일본을 죽이고 그 위에 새로운 나라를 건설할 목적으로 테러를 했다고 합니다.

    주요인사는 사형당했죠



  • 안녕하세요. 고혹적인개미새53입니다.

    1984년 요가를 수행하는 도장(옴신선회)을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에 개설하면서 출발한 신흥종교다. 1987년 옴진리교로 개칭한 아사하라는 1989년 도쿄지사로부터 종교법인으로 인가받은 뒤 '산바라화 계획'으로 불리는 일종의 통일국가 건설계획을 내세웠다. '일본의 왕이 돼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아사하라 교주의 교의를 실행하기 위해 종말론적 신앙론을 펼친 옴진리교는 초능력, 요가, 종말사상 등을 앞세워 청년층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대해 나갔다.

    1984년 생성된 일본의 신흥종교단체로,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에 사린가스를 살포하는 테러를 저지르면서 널리 알려졌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활달한나팔새66입니다.

    1995년= 일본의 사이비 종교단체인 옴 진리교 신자들이 도쿄(東京) 지하철역에살상용 사린가스를 뿌려 12명이 사망하고 5천여명이 부상했다. 살포된 사린가스의독성이 비교적 약하고 살포방법이 치밀하지 못해 당초 예상보다 사상자는 적었다.
    옴 진리교는 탄저균 등 다른 생물무기도 실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옴진리교가스테러사건 :옴진리교 신도들이 도쿄 지하철 전동차 안에 맹독가스인 사린을 살포한 사건.
    언제 : 1995. 3. 20
    어디서 : 일본 도쿄 지하철 5개 전동차 내
    누가 : 옴진리교 교주의 지시를 받은 신도
    무엇을 :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살상
    어떻게 : 맹독성 가스 사린 살포
    왜 : 교주의 종말론 예언을 실현하기 위해

    1995년 3월 20일 오전 8시경, 관청 밀집지역인 가스미가세키역의 5개 전동차 안에서 독가스가 동시다발적으로 살포되어 5500여 명이 눈과 코에서 피를 흘리는 등 심각한 중독현상으로 쓰러졌다. 이 중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사건은 기존의 테러와는 달리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무차별 다량 살상을 노렸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수사 결과 1995년 2월 말에 발생한 공증사무소 가리야 사무장 납치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이 옴진리교에 대한 전면수사를 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옴진리교 아사하라 쇼코(痲原彰晃) 교주가 경찰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교단 간부에게 독가스 살포를 지시함으로써 야기되었음이 드러났다.

    아사하라 교주는, 1995년 11월에 최후의 전쟁으로 인류가 종말을 맞게 되며, 이때의 무기는 핵, 생물, 화학무기가 될 것이고, 옴진리교 신자만이 아마겟돈을 극복하고 천년왕국을 영위할 수 있다고 설교해 왔다. 교단측은 교주의 설교에 맞추어 1993년부터 야마나시현 가미구이시키촌에 화학플랜트를 건설, 1994년에는 사린 제조에 성공했다. 이때부터 교주는 사린 공격의 위협을 말하기 시작했고, 도쿄 지하철 가스살포는 열성 신도들이 교주의 예언을 실현하기 위해 꾸민 테러 사건의 하나이다. 이 사건으로 아사하라를 비롯한 옴진리교 간부 및 신자 29명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