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백신 제조회사에서는 추천하지 않지만 주사바늘에 찔리는 통증을 싫어하는 고양시에서는 주사바늘을 찌르는 횟수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서는 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백신 회사에서야 백신 부작숑시 책임소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권고하지 않는것이고 문제 발생시 주치의가 온전히 책임을 지겠다는 전제가 깔린 방법입니다.
그런방식을 거부코자 하신다면 주치의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거나 다른 동물병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