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한 작품임에도 어떤 것은 예술로, 어떤 것은 외설로 평가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문학작품도, 영상 예술도, 사진예술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수위의 작품들임에도
각각 평가가 다른 경우기 많습니다
특히 영상예술의 경우는 이런 측면 더 강한 느낌인데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각각의 평가단들이 어떤 것을 기준으로
이것은 예술이다, 이것은 외설이다
이렇게 평가를 하게 되는 건가요?
예술의 감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데
관련해서 명확한 설명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과 외설의 차이의 정의를 먼저 내리면 예술은 미적(美的)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이며, 외설은 성욕을 자극하는 난잡한 행위라고 정의 합니다. 하지만 사실 예술과 외설을 구분 할 마땅한 잣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관적이라는 말을 합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그것이 외설처럼 보이기도 하고 예술 처럼 보이기도 한것 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예술과 외설의 기준은 매우 모호합니다. 어떤 작품이 예술인지, 외설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결국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사용하여 예술과 외설을 구분합니다.
작품의 예술적 가치: 작품의 예술적 가치는 작품의 독창성, 완성도, 표현력 등을 포함합니다.
작품의 사회적 영향: 작품의 사회적 영향은 작품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합니다. 작품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면 예술로 평가되며, 부정적인 영향이 크면 외설로 평가됩니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작품이 제작된 시대의 문화적, 사회적 분위기를 포함합니다. 작품이 제작된 시대의 분위기와 맞지 않으면 외설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예술과 외설의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기준을 참고하면 예술과 외설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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